오늘 오후 3시 5분쯤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소방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현장 확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소방 점검 결과 국회 정론관 천장 환풍구에서 일부 그을음이 발견됐지만 화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신고가 접수되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정론관 안에 있던 직원 대부분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소방은 정밀 조사를 위해 5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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