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새벽 6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의 한 사거리에서 버스가 빙판에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명이 무릎과 목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더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얼어붙은 도로를 달리다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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