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일) 8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집 안에 주민 75살 김 모 씨 등 2명이 있었지만 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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