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분담금 4차 협상을 앞두고 시민단체가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당장 중단하고 비용 분담에 대한 새로운 기준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미국이 50억 달러를 요구하면서 인건비와 군 가족 지원 등 모든 비용을 우리나라에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최근 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97% 가까이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반대했다며,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미국의 부당한 요구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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