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축구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015년 이후 4년 만에 개인 통산 6번째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메시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국가별 언론인으로 구성된 기자단 투표에서 리버풀의 수비수 판 데이크와 유벤투스의 호날두를 제치고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개인 통산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역시 6차례 수상한 호날두를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 호날두 등과 함께 발롱도르 후보 30명에 포함된 손흥민은 22위에 올라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 토트넘 동료인 위고 로리스 등이 손흥민의 뒤를 이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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