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전선 건드린 덤프트럭...전신주 쓰러져 소형버스 피해 / YTN

2019-11-30 44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고양시 철문동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덤프트럭이 인근 전선을 건드려 전신주가 쓰러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23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쓰러진 전신주가 인근에 주차된 15인승 버스를 덮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전은 1시간 만에 복구작업을 마쳤고, 덤프트럭 차주를 상대로 전신주 복구작업 비용 등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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