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충남 당진에서 첫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타운홀 미팅에는 지역주민과 산업계 관계자 등 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지난 9월 발표된 1차 국민 정책 제안을 설명하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국가기후환경회의 반기문 위원장은 타운홀 미팅에 앞서 당진화력발전소를 둘러 보고 현대제철과 동서발전 관계자 등 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진행했습니다.
타운홀 미팅은 당진을 시작으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내년 4월까지 울산과 부산 등 모두 10곳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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