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정현, 운동복 아닌 정장 입고 ‘팬과의 만남’

2019-11-29 1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4강 신화'를 쓴 테니스 스타 정현이 팬들과 주니어 선수들을 만났습니다.

운동복이 아닌 정장을 멋지게 차려입었는데요, 라켓은 빼놓지 않고 꼭 쥐고 나왔네요.

정현은 해외에서 황희찬 선수와의 인연도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황희찬 선수와) 대화도 하고 힘든 부분도 공유도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올해는 부상으로 고전한 정현 선수, 내년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지금까지 스포츠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