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가 2025년 일반고 일괄 전환과 관련해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전국외고교장협의회와 학부모회는 서울 이화외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고를 일반고로 전환해 고교서열화를 해소하겠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이고 반교육적인 포퓰리즘"이라며 폐지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가의 백년지대계인 교육정책을 교육 전문가, 학생, 학부모의 공청회 또는 여론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교육부 시행령 개정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전국 외고·자사고·국제고 교장들은 지난주 만나 연합회를 구성해 공동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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