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조간 브리핑, 경향신문 동아일보, 중앙일보 살펴보겠습니다.
경향신문 1면입니다.
국회 예산안 심사 다뤘습니다.
514조 예산안, 또 밀실 깜깜이 심사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바둑의 전설, 이세돌 기사의 인터뷰 기사도 실렸습니다.
알파고 패배, 정말 아팠다면서 은퇴를 결심한 이유라고 털어놨습니다.
동아일보, (원내대표 회동 사진과 함께) 오늘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선거법 기사 배치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충돌이 다시 불붙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단식도 핵심 변수라고 전했네요.
다음 중앙일보는 한남 3구역 재개발 기사 1면에 실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입찰에 참여한 시공사 세 곳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는데, 재개발 시장이 충격에 빠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남측 시설 싹 들어내라던 김정은 위원장, 금강산 관광객이 드나들던 장전항을 해군 기지화하고 있다는 기사도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다음 눈에 띄는 기사입니다.
경향신문 국제면, 유럽 최고 보석 박물관이 털렸다, 사진과 함께 전했습니다.
액수로는 1조 3천억 원,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도난 사건이라고 합니다.
동아일보 사회면, 서울 교육청 공론화추진위원회가 서울 지역 학원의 일요일 강제 휴무를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 실었습니다 .
내년 2월쯤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교육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없다, 벌써 논쟁이 뜨겁습니다.
테러금지법 위반혐의로 처음 구속된 20대 카자흐스탄 남성, 국내 이슬람 사원에서 테러단체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도 보도했습니다.
조직원끼리는 비밀 메신저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일보, 오늘 영장심사 예정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 부시장입니다.
부산 경남 지역의 친 노무현, 친 문재인계와 가까운 사이라면서, 유재수 수사에 여권이 긴장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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