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은 '뿌리 산업'에 속한 소규모 중소기업의 세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까지 정기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광주 하남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중소기업인들의 다양한 세무 정책 지원 요청에 대해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뿌리 산업은 주조와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이 필요한 업종으로, 자동차·조선·IT 등 다른 산업 최종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업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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