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9일 본회의서 법안처리..."3당 원내대표 매일 회동" / YTN

2019-11-25 0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회법 개정안과 데이터 3법 등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다만, 패스트트랙 법안과 관련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문 의장은 합의가 안 될 경우에는 국회법 절차에 따라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내일(26일)부터 매일 만나서 접점을 찾기로 했습니다.

또,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고성 등으로 지연됐던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는 오는 27일이나 28일 가운데 하루 열고, 21대 국회부터는 윤리특위를 상설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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