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26점 차 대승...공동 4위 도약 / YTN

2019-11-23 4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KCC를 90 대 64, 26점 차로 크게 이기고 공동 4위로 도약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맥컬러가 39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오세근도 16점을 보탰습니다.

KCC는 주전 선수 찰스 로드와 이대성이 결장한 가운데, 전반에만 23점 차로 크게 뒤지며 완패했습니다.

원주 경기에서는 홈팀 DB가 삼성을 92 대 82로 따돌리고 3연승을 달리며 선두 SK를 1.5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DB는 최근 윤호영과 허웅, 김민구 등 주축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 일반인 자격으로 참가한 김훈이 3점슛 5개를 터뜨리는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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