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숭인동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돼 부근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과 동묘앞역 사이 300m 구간 도로에 물이 들어차 주변 교통이 한때 정체를 빚었습니다.
소방 당국과 상수도 사업본부는 지하 300mm 관에서 누수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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