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을 이어가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를 강행하는 것은 자해행위이자 국익 훼손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청와대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소미아 종료 날짜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국가 위기가 걱정돼 단식을 더 늦출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정부가 국민을 위기에 빠지게 한다면 제1야당 대표로서 할 역할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는 것밖에 없다며 끝까지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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