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현역 절반 교체 목표...3분의 1 이상 공천 컷오프" / YTN

2019-11-21 8

내년 4월 열리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은 현역 의원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개혁 공천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선기획단장인 박맹우 사무총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의원 교체율을 높이기 위해서 의원 평가 하위 3분의 1은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한국당은 현재 지역구 의원 91명 가운데 30명을 컷오프 하고, 비례대표 17명에 불출마 선언을 한 의원을 제외하면 전체 108명 가운데 절반 이상을 새 인물로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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