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에선 토종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한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꺾고 선두를 재탈환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화성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16점을 기록한 고예림을 비롯해 정지윤과 양효진의 고른 활약 속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 대 2로 꺾었습니다.
4연승을 내달린 현대건설은 승점 19점으로 GS칼텍스를 제치고 다시 선두로 나섰습니다.
남자부에선 외국인 선수 펠리페가 빠진 우리카드가 토종 삼각편대의 힘을 과시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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