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를 둘러싼 대학 내 갈등이 폭행 신고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중국인 유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신고된 동국대 학생 23살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대자보를 붙이던 중 중국인 유학생과 실랑이가 붙어 폭행 혐의로 신고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해 본 결과, 일부 승강이가 있긴 했지만, 폭행 등의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조만간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11823290358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