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는 휘발유 가격 인상에 항의해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이란 곳곳에서 벌어진 시위를 폭동으로 규정하고 적극 가담자를 대규모로 검거했습니다.
이란 정보부는 현지 시간 17일 낸 성명에서 "여러 도시에서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사회 불안을 일으킨 자들의 신원을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경찰은 폭력 행위나 시위를 선동한 혐의로 약 천 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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