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환경 변화와 맞물려 금융업 일자리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업 취업자 수가 83만 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말 87만2천 명보다 4만여 명 줄어든 수치로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은 은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은 일자리가 줄어든 배경으로 모바일이나 인터넷처럼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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