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을 누르고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과의 인천 방문경기에서 33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러츠와 21점으로 활약한 강소휘를 앞세워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눌렀습니다.
흥국생명은 맹장 수술로 이탈한 외국인 선수 루시아의 공백 속에서도 에이스 이재영이 개인 한 경기 통산 최다 득점인 40득점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남자부에선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외국인 선수 산탄젤로가 양 팀 최다인 30득점을 기록한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꺾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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