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10개국 모두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아세안 10개국 중 브루나이는 국빈방한, 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는 공식방한 형식으로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나머지 6개국과는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대변인은 아세안 10개국과의 정상회담이 선명한 미래 협력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아세안 각국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한반도를 넘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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