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연합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인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6백여 개 시민단체가 모인 '아베규탄시민행동'은 오늘(14일) 아베 정권의 부당한 요구에 휘둘리지 말고 억지 군사협정을 종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미국이 최근 안보 관계를 우려해 지소미아 연장을 촉구한 것을 두고 이는 엄연한 내정간섭이라며 압박을 멈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겨레하나'도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이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한 건 우리나라의 주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추가 부담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11415101377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