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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한 매체는 온라인경마 김정모와 온라인경마 신수지를 두고 ‘봄 커플’ 탄생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온라인경마 최근 야구장을 함께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고도 목격담을 덧붙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둘 만의 특별한 관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정모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신수지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온라인경마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신수지 측근 역시 “신수지와 김정모는 친한 사이는 맞다. 하지만 깊은 사이는 아니다. 열애 역시 아니다”고 해명했다.
또 온라인경마 하나의 공개 커플 탄생으로 축하 온라인경마 분위기가 막 시작될 찰나, 김정모와 신수지는 ‘연인이 아닌 친구’라고 강조하며 해프닝을 마무리했다.
민 의원은 지난 21일 입장문을 온라인경마 통해 "부덕의 소치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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