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자동차도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꾸준히 줄어 역대 가장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서울에서 자동차도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사고 통계를 집계한 뒤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차 대 보행자' 사고 사망자 수가 올해엔 1명으로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잦은 곳을 대상으로 한 집중 순찰과 화물차 적재 불량 등 교통 단속 강화가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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