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조국 사태 이후 제기되는 쇄신 요구와 관련해 당에서 요구하고 본인이 동의하는 분들은 놓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총선 전 개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노영민 실장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청와대·내각 개편 계획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훌륭한 분들이 자신 없다며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인재 등용과 관련해 지금까지 전·현직 야당 국회의원 여러 명에게 다양한 제안을 했다고 설명하고, 우리 정치 현실에서 쉽지 않지만 앞으로도 그런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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