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를 받는 황하나 씨가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황 씨는 선고 이후 반성하면서 바르게 살겠다고 말한 뒤 서둘러 법원을 빠져나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황하나 / 마약 투약 혐의 피고인 : 제가 한 행동들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고요. 계속 반성하며 살 거고 앞으로 바르게 살겠습니다. 다시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을 거고요 바르게 살면서…그렇게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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