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노동시장 변화에 따라 새로운 업무상 질병 보상 체계를 논의하기 위한 산재보험 국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산재보험 도입 5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고용노동부과 근로복지공단, 국내외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노동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책과 산재보험 제도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산업 재해 보상 체계의 국내외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산재 보험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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