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요금소 수납원 노동자들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기습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낮 2시쯤, 요금소 수납원 노동자 10명씩이 세종시에 있는 이 대표 사무실과 경기 고양시에 있는 김 장관의 사무실에서 각각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인근에서도 다른 수납 노조원들이 집회를 열고 철야 농성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직접 고용과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도 59일 동안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10716263943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