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가 정부와 국회에 주 52시간 근무제 보완법 등 주요 경제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우선, 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법정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제약이 크다며 중소기업 시행을 유예하고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 기간을 6개월로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현행법상 개인정보 보호가 지나치게 엄격해 데이터의 상업적 활용이 불가능한 만큼 가명 정보의 이용 규제 완화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화학물질 규제의 경우 과중한 행정부담과 비용 문제를 안고 있다며 화학물질의 등록 부담 완화도 요청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1106152916647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