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한강 훼손 시신 사건의 피고인 장대호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살인과 사체 은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대호에게 의심의 여지 없이 유죄가 인정된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장대호가 범행 실패 시 대처 방안까지 치밀하게 준비했다며 계획된 범죄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끔찍한 범행으로 인간 존엄성을 훼손하고도,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일말의 반성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10511295897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