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의혹' 주인공 이명박 전 대통령...무덤덤한 표정으로 항소심 첫 출석
2019-11-04
0
#이명박 #다스 # 항소심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19년 1월 2일 항소심 재판에 첫 출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원을 선고받은 1심 결심 공판 출석 후 석 달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 정장에 넥타이를 하지 않은 이 전 대통령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벽을 짚으며 법정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