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조국 청문회 증인 11명 합의 “6일 청문회 연다”] 여야가 6일 열리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모두 11명의 증인을 부르기로 합의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제안한 증인 12명 가운데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제외한 11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국회 법사위는 5일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어 증인 채택과 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을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