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투자자문업 #내부고발 #제보자고액의 가입비를 받고 온라인에서 주식 투자조언을 하는 유사투자자문업 피해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금융당국에 신고만 하면 영업을 할 수 있어 업체 수가 2013년 말 697개에서 2018년 8월에는 무려 1891개로 늘어났지만 피해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 장치는 미비한 실정이다. CBS 노컷뉴스가 유사투자자문회사 전직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상을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