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주년 ‘6.25’…분열을 넘어 평화와 번영으로

2019-11-04 1

68년 전 오늘, 한반도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460여 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1천만 명 이상의 이산가족이 발생했다.

전쟁은 군인 뿐 아니라 어린 학생을 비롯한 수많은 민간인을 사지로 내몰았고, 삼천리 금수강산을 폐허로 만들었다.

그리고 2018년, 한반도엔 기적처럼 항구적 평화정착이 모색되고 있다.

산화한 용사들도 이젠 평화와 번영의 통일조국을 꿈꾸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