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도착 서울역서 조원진 인공기 소각, 경찰은 소화기 진화

2019-11-04 0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 등 극우세력이 22일 오전 전날 강릉 일정을 마치고 서울역에 도착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앞에서 북한 인공기 소각 시위를 벌였다.
조원진 대표 등은 집회에서 "평양 올림픽, 김정은 올림픽을 반대한다"는 구호를 외쳤고 인공기와 김정은 위원장 사진을 불태웠다.
이에 경찰은 소화기를 발사하며 진화에 나섰고 소화기 분말이 자욱하게 번지면서 집회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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