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나온 박원순, 잔혹한 각자도생 끝내겠다는데...

2019-11-04 0

19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7월 22일 입주한 강북구 삼양동의 옥탑방 생활을 마쳤다. 직접 살아보면서 강남북 격차 해소 방안을 찾겠다던 박 시장은 이날 옥탑방을 나서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더 높이는 문제 등을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던 성과보고회에서는 “잔혹한 각자도생의 세상, 이 것을 끝내겠다”며 강북 우선 투자에 대한 정책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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