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야권 공조 도와줘" 노회찬 "빨리 국회 정상화"

2019-11-04 0

정의당 원내대표로 재선출된 노회찬 의원이 첫 외부 공식 일정으로 20일 자유한국당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을 예방했습니다.
김성태 권한대행은 노회찬 원내대표에게 "야권 공조에 많은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노 원내대표는 "힘과 지혜를 함께 모으자"면서도 "원내가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도록 제1야당으로서 큰 역할을 해 달라"고 김 대행을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