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하늘에 띄운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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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T-50B 편대가 2018년 새해 첫 하늘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오륜기를 수놓았습니다.
블랙이글스 편대는 1일 새벽 평창 알펜시아와 강릉 아이스 아레나 상공에서 공중기동을 펼치며 오륜 마크를 그렸습니다.
공군은 "국산 전투기 FA-50 편대도 평창과 강릉 하늘을 초계비행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개최 지원을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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