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출구조사에서 3등으로 처진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일찌감치 패배를 인정했습니다.안철수 후보는 13일 오후 8시쯤 여의도 당사로 나와 "서울시민의 준엄한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