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달인 강경화 후보자, 배지 아니고 "빠찌"

2019-11-04 0

* 영상 시작 후 9초쯤 배지 영어 철자 'badge'가 'bagde'로 잘못 표기됐습니다. 독자님들께 사죄 드립니다(_ _)

배지(badge).

'신분 따위를 나타내거나 어떠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옷이나 모자 따위에 붙이는 물건'이다.

배지가 표준어이지만, '빼찌' 또는 '빠찌'라는 국적 불명 발음이 더 익숙한 말이다.

'한국인 가운데 가장 영어 실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도 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빠찌"라고 말해 화제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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