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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lk of the town - 장안의 화제

2019-11-04 0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The talk of the town - 장안의 화제"입니다.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북핵 문제로 문재인 대통령이 일약 세계적인 정치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축하 메시지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7월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문 대통령을 손님으로 맞게 돼 기쁘다"는 축전을 보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축전을 통해 문 대통령이 "여건이 되면 평양에도 가겠다"고 밝힌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로 축하 메시지와 대선 기간 문 대통령 캠프가 사용한 트위터 주소를 함께 올렸고
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도 트윗을 통해 "멕시코는 문 대통령의 동료"라는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표현은 "장안의 화제 - Talk of the town"입니다. "He is the talk of the town - 그 사람 지금 장안의 화제야".
"It is the talk of the town - 그거 장안의 화제야"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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