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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rub shoulders with - 친분을 쌓다"입니다.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트럼프의 장녀로 '실질적인 퍼스트레이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이방카가 G20 회의에 참석해 국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이방카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청에 따라 이번 행사에 참석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등 여성 리더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마디로
세계정상급 여성 지도자들을 만나 친분을 쌓을 기회를 가지게 된 셈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표현은 '유명인사와 교제하다, 친분을 쌓다 - rub shoulders with~'입니다. 'rub'가 '비비다'잖아요. '서로 어깨를 비빌 정도로 친하다'는 의미입니다.
"나 어제 트럼프와 명함을 주고 받았어 - I rubbed shoulders with Trump yesterday", "나는 그녀와 친분을 쌓고 싶어 - I want to rub shoulders with her" 이렇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