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성주군민·당국 충돌 본격화?

2019-11-04 1

지난 20일 사드 배치 예정지인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에 미군 중장비가 반입되면서 이를 막는 주민과 경찰이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 일부가 다쳤으며, 경찰은 김 모 씨 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사드배치철회성주투쟁위원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드 배치를 막겠다"고 밝혀 앞으로 주민과 당국 간 충돌이 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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