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1일 열린 '송박영신' 10차 촛불집회에는 시나위 신대철, 전인권이 '아름다운 강산'으로 관객과 호흡했는데요. 이날 '아름다운 강산' 무대는 '아름다운 강산'으로 시작해 도중 '미인'으로 이어졌다가, '아름다운 강산'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되돌아오는 구성이었습니다.이 공연을 열정적으로 수화로 통역하신 황선희씨의 모습 담아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