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 분당회의'에서는 탈당 규모를 불리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유승민 의원은 오늘 회의에 참석함은 물론, 탈당계까지 작성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실상 분당 전 최후 행동으로, 당내 탈당 동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