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전원책 "대통령 되고 싶지만 귀가 얇아서"

2019-11-04 1

정치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원책 변호사는 2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학하는 사람들은 저를 다 시인으로 안다"며 "정치평론가, 변호사로 아는 사람은 (문단에서) 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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