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참여한 대학생 고우리 씨는"어떻게 보면 (강제적인 부검은) 개인 권리를 침해하는 것인데 그것(개인 권리)을 넘어서는 국가 권한은 없다"며 "부검을 하기전에 정부에서 먼저 사과를 해야한다"고 참여 이유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