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에 맞서 '맞불 집회'를 벌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및 보수단체들이 JTBC 취재진에 폭력을 행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참가자들은 '박근혜 하야하라' 피켓을 든 시민들에게도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함께 주먹을 휘두르고 피켓을 찢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