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 위한 ‘제2차 전국 대의원대회’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당권을 놓고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전당대회가 열리는 체조경기장 입구는 마지막 한표까지 챙기기 위한 후보와 지지자들의 홍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더민주는 이번 전당 대회를 통해 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을 선출하게 된다.